거실의 원형 창문이 저희 집의 포인트인데, 원형 창과 잘 어울릴 조명을 계속 고르다가 아고라이팅 벌룬으로 선택했습니다! 사실 인테리어에 워낙 많은 지출이 있다보니 조명은 저렴한걸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, 앉아서 밥 먹을 때마다 보이는게 팬던트 조명이기도 하니 우리 집의 분위기를 좌우 한다는 생각에 투자했어요! 사람들이 잘 안하는 색이긴 하지만, 아이보리+우드가 저희집의 전체적인 톤이여서 화이트보단 머드그레이가 어울릴 거 같아 선택했는데 너무 찰떡이여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네요ㅎㅎ

고민하다가 늦게 주문했는데 해피콜로 먼저 전화주셔서 조명 시공일 맞출수 있게 배송도 진짜 당일 출고 해주셔서 무사히 시공할 수 있었어요!! 물건도 파손 없이 오고, 친절하고 빠르고 예쁘고 다합니다ㅠㅠ ❤️ 🤍